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1년 (문단 편집) === 야왕 : 예끼 니미 씨x === 5월 12일, 악착같이 LG를 몰아붙이던 상황속에서 전현태가 대타 이양기의 적시타로 홈으로 들어 오던 중 조인성에게 태그당해 아웃판정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. 판정 자체가 LG쪽에 유리한 흐름이었고, 경기 내내 판정에 불만을 품었던 한대화 감독이 심판에게 '''[[예끼]] [[니미]] [[씨발|씨X]]'''이라는 명대사(...)를 날렸다. 이 명대사와 함께 선수들은 모두 독기를 품기 시작했다. 그리고 5월 15일, 대표이사와 단장이 2010년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후 새 이사와 단장이 부임하였다. 새로운 이사와 단장은 그룹차원의 각종 지원[* 특별 성과금의 지급부터 [[노인정]] 아니랄까봐 80년대부터 한번도 안 바꾸고 쓰고 있던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래된 물건들을 다 들어내고 프런트의 연봉까지 한화그룹 최고 수준으로 올려주었다. 또한 홍보팀에게 기죽지 말라며 고급세단을 지원하는 등, 추정 15억 정도의 자금 지원이 순식간에 이루어졌다.]을 받아왔다. 지옥의 4월, 홀로 투수진의 중심축을 맡고 있었던 [[안승민]]이 결국 오버페이스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지만 1년간의 길고 긴 잠수를 타고 있던 [[김혁민]]이 2군에서 돌아왔다. 1년 동안 열심히 제구력과 구위를 키웠고 빠른 구속이 살아난데다 어디서 배웠는지[* 송진우가 전수했을 것일한 설이 있으나 송진우는 부정했다.] 변화구도 익혀와 ~~5선발~~ 에이스 [[류현진]]이 슬럼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동안 안승민의 뒤를 잇는 견인차가 되었다. 양훈도 멘탈을 회복해 조금씩 담당하는 이닝수를 늘려가기 시작했으며 [[장민재]]는 이닝은 늘리지 못했지만 만루 상황을 무사히 수습하는 등, 전체적인 안정감을 높이기 시작했다. 한화 이글스는 5월에 스윕을 하거나 당한 일은 없지만 연속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[[넥센 히어로즈]]를 제치고 '''7위''' 자리에 올라가는데 성공했다. 5월 말 부터 [[김혁민]]이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졌고 [[안승민]]의 평균자책점과 소화이닝수가 [[안드로메다]]로 떠나버렸지만 양훈이 바톤터치해서 28일 두산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었다. 그는 늦게나마 부활한 류현진과 함께 선발진에서 중심축으로 자리잡아 원투펀치로 자리를 굳혔으며 [[장민재]]도 자기 몫을 했다. 타자들의 경우 낮은 타율은 여전했지만 득점권에서 극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5월 득점권 타율 1위를 유지했고, 수비문제가 안정되어 에러나 에러성 플레이가 확 줄어들었다. 특히 내야 잉여선수의 대표주자였던 '''[[이희근]], [[한상훈]], [[이여상]]'''등이 주전멤버로 각성에 성공, 구멍이었던 포지션을 메꿔나가기 시작했다. [[5월 27일]], [[한화 이글스/2011년/5월/27일|두산전]]을 승리했다. 여기서 [[오선진]]이 '''낫아웃 3루타'''를 만들어내고 강동우의 역전타, [[김혁민]]의 세이브 등이 나왔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[[오선진]]이 부상으로 이탈해 이글스의 내야진은 [[장종훈]]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양분화 타선의 뒤를 잇는 제2의 시한폭탄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